[포토뉴스] 염원 빌던 연등 주렁주렁 매달려 '미관 해쳐'
김유인 | 입력 : 2023/09/14 [23:54]
▲ 군서면사무소 앞 도로 왕인로의 가로수에 연등이 수개월째 방치되고 있어 주변 경관을 해치고 있다. (촬영=2023년 9월14일 12:25분 김유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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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민일보/김유인 기자] 전남 영암군 군서면 군서면사무소 앞 도로 왕인로에 지난 5월 27일(음력4월8일) 부처님 오시는 날 석가모니의 탄생일에 불을 켜고 복을 빌었던 연등을 4개월여 동안 수거하지 않고 방치되어 있다. 벚꽃나무에는 20여 개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어 주변 미관을 해치며, 주민과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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