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건설현장 공사안전 시설물관리 만전기해야

 “공사현장 통행자보호 위한 안전관리 지나침은 없다” 

김유인 | 입력 : 2023/10/14 [23:40]

▲ *사진 좌는 라바콘(안전고깔) 7개가 바람에 쓰러져 한 차선을 완전히 막아버렸다. *사진 우는 도로공사 직원이 도착해서 라바콘을 정리하고 있다. (촬영=2023년10월14일19시56분 김유인 기자)


[영암군민일보/김유인 기자] 지난 14일 19시경 전남 영암군 영암읍 개신리 청용동마을 입구 인근 한국도로공사 강진~ 광주간 고속도로 제2공구 포스코이앤씨 도로공사현장에서 이곳을 통행하는 차량운전자들에게 주의하라는 안전용품인 라바콘(안전고깔) 7개가 바람에 쓰러져 한 차선을 완전히 막아버려 교통사고 위험을 야기시키고 있다. 

 

본 기자가 쓰러져있는 라바콘(도로공사 구간 등 통해 규제를 알리는 안전용품)을 발견 해당 건설회사 관리직원에게 연락하여 현장 상황을 설명하고 빠른 조치를 해야 한다고 알렸다. 직원이 원상태로 조치하려고 오는 동안 칠흑 같은 어두운 도로여서 통행 차량이 안전하게 비켜 지나가도록 유도하고, 직원이 도착해서 라바콘을 정리하는 것을 보고 현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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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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