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군수님 “주민 통행안전 꼼꼼히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군민안전 최우선 적극 행정에 주민들 기대 크다 찬사[영암군민일보/김유인 기자] 지난달 11일 본지가 우승희 군수님“주민들 통행안전 꼼꼼히 챙겨주세요”라는 제목으로 보도한 직후 신속한 선조치와 추락방지 안전시설물인 가드레일 설치까지 완벽한 철통안전행정에 주민들이 이구동성으로 믿음이 가는 젊은 수장이 이끈 공직자들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6일 덕진면민의 날 경로잔치 행사장에서 위험도로를 취재할 당시 취재원(김월출 가명:남 61세)를 우연히 만났다. 민원현장에 대하여 김 씨는“신문에 보도가 나간 다음날 오후에 직원들이 라바콘을 설치하고 빗물이 절개지 아래 분묘로 흘러가지 않도록 빗물을 유도하는 턱(측구) 설치를 선조치하고 3일 후인가? 가드레일을 설치했다”라고 하면서 “이렇게 빨리 공사해 줄지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라며 “젊은 군수라 뭔가 달라도 다르다 군민을 위해 팔방으로 열심히 뛰고 있는 모습이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고마운 마음이 절로 난다”라고 침이 마르도록 자랑했다. 이어, 안전공사를 담당한 관계부서의 직원분들에게도 감사하다는 칭찬도 잊지 않았다.
이에, 민원을 처리한 담당부서관계자는“군(국)민의 생명을 위협한 요소들을 처리하는 것은 공직자의 책무다. 국(군)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존재 이유이며, 군정의 최우선 과제(의무)라는 말을 귀가 따갑도록 교육(지시)받고 있다. 당연히 군민안전을 위해 처리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부담스럽게 과한 칭찬을 해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다”라며, 겸손함을 보여 주었다.
행사장을 떠나 민원현장으로 달려가 확인한 결과 안전시설공사를 취재원 김 씨가 감동할만하게 깔끔하게 시공해놨다. 본 기자도 취재원의 제보를 받고 민원현장을 보도한 이후 관계기관에서 신속하게 처리해 주니 언론인으로서 큰 보람을 느끼면서 해당 부서에 대한 칭찬 보도를 안 할 수 없어 펜을 들었다. 군민들께서는 일상생활 중 대중적인 불편사항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해당 기관에 민원을 제기하면 신속하게 처리해 줄 것이다, 사소한 개인 생활의 불편함은 최대한 직접처리에 힘써서 행정력 낭비를 줄여줘야 한다. 또한, 영암군의 대중불편 민원처리에 행정력이 집중되도록 힘을 모아 주는 슬기로운 시민 의식 함양에 군민 모두가 동참해야 할 때다.
민원해결현장 도로공사 개요는 덕진 소방항공대~동백정간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 발주처: 영암군, 시공사: 명광종합건설, 총공사비: 3,190백만 원, 공사기간: 2019년 12월~2023년 10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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