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민일보/김유인 기자] 영암군 공무원노동조합 출범 20주년 기념과 근로자의 날을 맞이 하여 전국공무원노조 영암군지부가 주관하는 조합원 한마음 체육행사에 우승희 영암군수 및 강찬원 영암군의회 의장과 도의회의원, 군의회의원 전원과 조합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개회식을 마치고 군수, 의장, 도,군의원, 실과소장들의 경품추첨에 당첨된 조합원들의 즐거운 함성을 시작으로 족구와 피구, 단체줄넘기 단체종목과 신발넣기, 제기차기, 풍선 날리기 등, 개인종목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상호 친선과 화합의 장을 펼쳤다.
▲ 조합원들이 족구,피구 등, 응원전을 펼치며 잠시 업무를 뒤로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김유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