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영암왕인문화축제' 이모저모

김유인 | 입력 : 2024/03/30 [22:00]

▲ 2024 왕인문화축제장에 가족,연인 등 많은 인파가 만개한 벚꽃길을 손을 맞잡고 오손도손 걷고 있다. (촬영=3월 30일 김유인 기자) 

▲ 엄마,아빠가 아이들과 함께 축제장에 마련된 링 던지기.화살 던지기, 딱지치기 등 전통민속놀이를 즐기고 있다. 젊은 연인들도 추억의 링 던지기를 하면서 사랑을 싹틔우고 있다. 

 

[영암군민일보/김유인 기자] 전남 영암군 군서면 동구림리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는 2024 영암왕인문화축제장에 귀한 손님들이 찾아와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 국가의 인구소멸이란 위기에 당면한 작금의 현실에 젊은 부모들이 어린 자녀들과 함박웃음을 터뜨리며, 행복해한 모습을 보니 고맙다는 말이 절로 난다.

 

또한, 젊은 연인들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축제장을 찾았다. 젊은 친구들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이 또한 필자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전국 어디를 가도 마을 곳곳에 어린이들이 북적북적 거리는 세상이 다시 찾아오기를 기대하며, 축제장을 찾아와 사랑을 나누는 많은 젊은 연인들을 보면서 밝은 내일의 희망을 갈망해 본다.

 

이 모든 희망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정책을 펴서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도전할 수 있도록 국가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 주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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