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무안·신안 '서삼석 후보 당선 쾌거, 3선 달성 이뤄내'“기회를 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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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민일보/김유인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영암·무안·신안 개표 결과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후보가 6만1615표를 얻어, 1만 8735표를 득표한 2위 무소속 백재욱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이 확정됐다.
서삼석 당선인은 "다시 한번 일할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경제 폭망 등 무능한 정권, 무책임하고 무능·무지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국민과 군민들의 준엄한 명령이자, 지역 발전에 가속도를 내라는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매진하라는 뜻을 받들어 강력히 심판하고” “낙후된 지역과 인구소멸 위기의 지역을 위해 더욱 힘쓰라는 군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과 성원에 감사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서삼석 국회의원은 무안에서 태어나 현경국민학교, 현경중학교, 조선대 부속고등학교, 조선대 법정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전남대 행정대학원 정책학 석사, 전남대 대학원 NG0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원내부대표, 수석사무부총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