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민일보 창간 1주년을 축하합니다.

영암군민일보 | 입력 : 2024/05/0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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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수  우 승 희


지역이 모이면 힘이 쎕니다 

 

2일 ‘영암호 활성화 관광레저 포럼’이 열렸습니다. 

영암과 해남이 힘을 합쳐 영암호 일대에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를 세우는 길을 살폈습니다.  

 

대불산단에서 만든 친환경 배를 타고, 

영암호를 누비며 지역의 아름다움을 두루 만끽할 날을 기대합니다.

8월 2차 포럼을 열고, 9월 해양수산부 공모에도 함께 나서려 합니다. 

해남군과 함께여서 힘이 납니다. 

 

올해 3월 시작한 ‘강해영 프로젝트’가 2026년까지 이어집니다. 

강진과 해남, 영암의 앞 글자를 따서 강해영입니다. 

세 지역 문화관광재단이 뜻을 모았습니다. 

 

지역 명소를 하나로 묶어 관광객에게는 더 큰 즐거움을 주고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인구소멸 문제도 함께 풀어가는 장입니다.  

공동브랜드로 탄생할 강해영 관광 콘텐츠를 기대하는 분들이 벌써 많습니다.  

강진군, 해남군과 함께여서 든든합니다. 

 

지역이 모이면 든든하고 힘이 쎕니다.  

영암군은 끊임없는 혁신으로 군민의 생활을 편하게 바꾸는 동시에,

가까운 지역과 단단한 연대로 공존과 상생의 길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영암군민일보> ‘전남자치’ 지면에서 

강진, 영암, 장흥, 목포, 신안, 나주의 소식을 볼 수 있어 기쁩니다.

가까울수록 더 잘 알아야 더 끈끈하게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영암과 다른 지역과 공동번영으로 나아가는 소식과 생각이 

늘 그랬던 것처럼, <영암군민일보>에 넘쳐나길 기대합니다. 

 

<영암군민일보>의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2024년 5월  일

 

                              영암군수   우 승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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