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주년 개최식에는 오명석 본부장, 윤봉옥 박사, 과학대학교 교수 등 지구환경 운동 중앙본부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몇 년 전부터 식목일 무궁화꽃 나무 심기 운동으로 무궁화공원을 조성해 놓은 용해동 송림 캠퍼스로 올라가는 산책로와 어울림관 주위 등을 깨끗하게 정화 활동을 했다.
오명석 본부장은 로고의 뜻처럼 바탕의 흙과 토질 위의 나뭇잎과 지구가 잘 어우러져 건강한 (사)지구환경 운동 중앙본부로 오늘보다는 내일, 내일보다는 모레가 더 발전한 중앙본부가 되자고 말했다.
이어서 임명장 수여식과 회원들 간의 서로 돕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윤봉옥 박사는 우리 단체를 재정립해야 할 필요가 있고 대외적 협력관계를 위한 제도적 이해관계 설정이 필요하며 이제는 서로를 도우며 책임이 부여되는 본부장, 사무처장, 각 위원장이 힘을 모아 잘 이끌어서 더 발전된 (사)지구환경 운동 중앙본부로 거듭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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