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구환경운동 중앙본부, 창립 1주년 기념행사‥주변 정화활동

박귀월 | 입력 : 2024/07/20 [13:21]

▲ (사)지구환경운동 중앙본부 1주년 기념행사 (사진= 박귀월 기자)


[영암군민일보/박귀월 기자]  (사)지구환경 운동 중앙본부(이하 중앙본부)는 지난 12일 창립 1주년 기념행사를 목포시 용당로 252(용당동) 중앙본부에서 개최했다.

 

이날 1주년 개최식에는 오명석 본부장, 윤봉옥 박사, 과학대학교 교수 등 지구환경 운동 중앙본부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몇 년 전부터 식목일 무궁화꽃 나무 심기 운동으로 무궁화공원을 조성해 놓은 용해동 송림 캠퍼스로 올라가는 산책로와 어울림관 주위 등을 깨끗하게 정화 활동을 했다.

 

▲ 목포시 송림캠퍼스길 무궁화 동산 (사진= 박귀월 기자)


국립목포대학교 공과대학 환경공학과 기후변화 연구소와 (사)지구환경 운동중앙회가 MOU로 체결된 연구 교류사업 및 환경정화 운동, 기후변화에 대응 등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하여 회원들 상호 간의 협력을 다짐한 뜻깊은 1주년 행사였다.

 

오명석 본부장은 로고의 뜻처럼 바탕의 흙과 토질 위의 나뭇잎과 지구가 잘 어우러져 건강한 (사)지구환경 운동 중앙본부로 오늘보다는 내일, 내일보다는 모레가 더 발전한 중앙본부가 되자고 말했다.

 

이어서 임명장 수여식과 회원들 간의 서로 돕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윤봉옥 박사는 우리 단체를 재정립해야 할 필요가 있고 대외적 협력관계를 위한 제도적 이해관계 설정이 필요하며 이제는 서로를 도우며 책임이 부여되는 본부장, 사무처장, 각 위원장이 힘을 모아 잘 이끌어서 더 발전된 (사)지구환경 운동 중앙본부로 거듭나기를 당부했다.

 

▲ (사)지구환경운동 중앙본부 목대 송림캠퍼스 어울림관 앞 정화활동 (사진= 박귀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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