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영암 월출산배 고등야구대회(추계리그) 폐회식

"내년에도 다시 이곳 영암에서 다시 만나기를 희망한다"

김광록 | 입력 : 2024/10/09 [01:11]

▲ 2024년 영암 월출산배 고등야구대회(추계리그) 폐회식


[영암군민일보/김광록 기자] 2024년 영암 월출산배 고등야구대회(추계리그)가 영암군체육회의 주최/주관으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4개 고등야구팀의 17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치뤘다.

공주고등학교가 우승을 차지 했으며 준우승은 광남고등학교가 차지했다.

 

이봉영 영암군체육회장은 “대회 기간 중 다치는 선수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고생하신 대회관계자와 선수단 및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대회에서 모든 선수들이 한층 성숙된 기량과 좋은 경험이 되었길 바라며 내년에도 다시 이곳 영암에서 다시 만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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