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단식에는 우승희 영암군수, 박종대 군의회 의장, 신승철 전남도의원, 김광수 영암교육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18일부터 20일까지 완도군에서 열린 제36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성황리에 마무리가 됐다.
전남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제36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서 ‘스포츠7330’ 상을 받았다.
영암군 선수단은 290여명과 23개 종목 중 22개 종목에 출전하여, 족구 종합 3위, 합기도 종합 3위, 씨름 종합 3위 성과를 거뒀다.
영암군체육회 이봉영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영암군을 대표하는 선수단이 전남 생활체육 동호인들과의 화합된 모습과 영암군민으로서 모범이 되는 모습을 보이며 큰 부상 없이 대회 마무리를 하게 되어 감사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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