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영암신용협동조합 이사장배 파크골프대회 개최

"신협 조합원과 영암군 파크골프 회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김광록 | 입력 : 2024/10/25 [13:59]

▲ 제3회 영암신용협동조합 이사장배 파크골프대회에서 영암신협 박영실 이사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 김광록 기자)


[영암군민일보/김광록 기자] 제3회 영암신용협동조합 이사장배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24일 전남 영암군 장암리 영암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대회 시작에 앞서 열린 대회사에서 영암신협 박영실 이사장은 “신협 조합원과 영암군 파크골프 회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많은 협찬금을 지출하고 있다”며, “영암신용협동조합을 지속적으로 애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영암군체육회 이봉영 회장은 “영암군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써 주신 영암신협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행사가 되도록 후원을 부탁했다.

 

이날 대회에는 영암군 내 1,000여 명의 파크골프 회원 중 예선을 통과한 200명이 본선 경기에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긴장감 넘치는 경기 속에서 기량을 발휘했으며, 각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발표됐다.

 

개인전 남자부에서는 영암지회 소속의 김의박 회원이 1등을 차지했으며, 2등은 같은 지회 소속의 윤화식 회원이, 3등은 시종지회 소속의 김기현 회원이 차지했다. 개인전 여자부에서는 강춘임 회원이 1등, 오옥희 회원이 2등, 구영희 회원이 3등에 오르며 영암지회의 위상을 높였다.

 

단체전에서도 영암지회가 남녀 모두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팀워크를 선보였고, 삼호지회가 2위, 시종지회가 3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결과는 회원들의 끈끈한 유대감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성과라 할 수 있다.

 

영암군파크골프협회 김택현 회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경품과 시상금 등 모든 경비를 협찬해주신 영암신협 박영실 이사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한 협력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영암군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뜻깊은 행사로, 참가자들은 물론 관중들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영암신용협동조합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본문이미지

 

본문이미지

 

본문이미지

 

본문이미지

 

본문이미지

 

본문이미지

 

본문이미지

 

본문이미지

 

본문이미지

 

본문이미지

 

본문이미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이동
메인사진
영암군에 배포된 광고 책자⋯개인정보 1만8천여 명 불법유출 ‘논란’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