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 홍보 나서!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 추진을 통해 고령농업인의 생활안정을 돕고 청년농업인을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김유인 | 입력 : 2024/11/01 [09:51]

▲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 임문희 지사장(사진 우측)이 월출산 기찬랜드에서 열린 월출산 국화축제장에서 지역민과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을 홍보하고 있다.


[영암군민일보/김유인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지사장 임문희)는 지난달 31일 월출산 기찬랜드에서 열린 월출산 국화축제장을 찾아 지역민과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의 홍보를 실시했다.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은 고령농업인(만 65세 이상 만 84세이하)이 소유한 농지를 공사 또는 청년농업인 등에게 매도하는 경우 매월 일정 금액의 직불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령 농업인이 이양한 농지는 청년 농업인에 우선 제공하여 농업 생산성 향상 등 미래농업 준비를 위해 활용한다.

 

가입 대상은 만 65세 이상 만 84세 이하 농업인 중 10년 이상 계속하여 농업경영을 하고 있는 농업인이며, 3년 이상 소유한 농업진흥지역 농지 또는 농업진흥지역 밖의 경지정리가 완료된 농지가 대상이다.

 

지원금액은 농지를 바로 매도할 경우 1ha당 월 50만원(연 600만원), 일정기간 농지를 임대한 후에 매도하는 매도조건부 임대의 경우 1ha당 월 40만원(연 480만원)의 은퇴직불금을 최대 10년간 지급하며, 상한면적은 4ha이다.

 

▲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 임직원들이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 홍보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임문희 지사장은 “축제 행사장에서 공사 사업의 홍보를 통해 지역민과 함께 할 수 있어 뜻깊었으며,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 추진을 통해 고령농업인의 생활안정을 돕고 청년농업인을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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