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에서 월출산농협(조합장 박성표)은 최근 들어 정부 기관이나 금융 기관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증가하고 그 수법이 다양해 많은 피해자들이 범죄에 노출되어 있다며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교육했다.
금융기관 사칭이나 가족,지인 사칭, 허위 공공기관 사칭 등 현재 기승을 부리고 있는 범죄 수법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의심스러운 전화는 즉시끊기, 개인정보 절대 제공 금지, 보이스피싱 신고 등 세가지의 예방법을 교육했다.
박성표 조합장은 “현재 다양한 방법으로 기승을 부리는 보이스피싱은 금융기관 종사자나 심지어 경찰까지도 피해를 입고 있는 만큼 우리 스스로가 항상 의심의 눈초리로 신중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 하다며 본인의 각별한 주의와 대비가 필요하다고 교육을 마쳤다. <저작권자 ⓒ 영암군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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