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강진로타리클럽, 삼호읍 주거취약가구 집수리 봉사

"두 지역의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함께 보살피겠다"

김유인 | 입력 : 2024/11/19 [17:49]

▲ 영암아리랑로타리클럽, 강진탐진로타리클럽과 삼호읍 주거취약가구에 집수리 봉사


[영암군민일보/김유인 기자] 영암아리랑로타리클럽이 강진탐진로타리클럽과 지난 16일 삼호읍 한 주거 취약가구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영암아리랑로타리클럽이 선정한 가구에 강진탐진로타리클럽의 협조로 진행된 이날 봉사에서 두 클럽 회원들은 도배와 장판 시공으로 이 가정의 새 단장을 도왔다.  

 

김석희 영암아리랑로타리클럽 회장은 “뜻깊은 일에 강진탐진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참여해 더 의미를 더했다. 두 지역의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함께 보살피겠다”라고 전했다.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영암아리랑로타리클럽은, 2020년 설립 이래 생필품 나눔,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귀감이 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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