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암농협, 제주시농협과의 자매결연 협약식 체결

"활발한 교류 활동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룩하는데 함께 힘을 모으겠다"

김유인 | 입력 : 2024/11/20 [19:27]

▲ 서영암농협, 제주시농협과의 자매결연 협약식 체결


[영암군민일보/김유인 기자]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과 제주시농협은 지난 18일에 제주시농협 본점에서 도시와 농촌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자매결연 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서영암농협 김원식 조합장, 제주시농협 고봉주 조합장과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하여 농업·농촌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뜻을 함께 했다.

 

고봉주 조합장은 환영사에서 도농교류가 일회성이 아닌 진정한 상생협력의 길을 걸어 물적자원이 아닌 인적자원이 먼저 이루어져 교류가 이루어 진다면 농협의 균형발전으로 동반성장을 이루어진다고 했다.

 

김원식 조합장 역시 답사에서 도농교류 사업을 확대하여 도시와 농촌이 상생발전하는 큰 계기가 되고 “더 나아가 제주권과 전남권 농산물 교류의 든든한 연결고리가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을 것”이라며 “활발한 교류 활동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룩하는데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했다.

 

이어 자매결연 협약서 체결, 자매결연패 교환과 양 농협간의 자매결연을 기념하기 위해 지역 특산품인 서영암농협 고유브랜드인 유기농 “학이 머문 쌀”, 영암고구마, 영암군 공동브랜드인 달마지쌀과 제주시농협 프리미엄 선물세트인 제주 레몬 등을 준비하여 기념품도 교환했다.

 

또한 서영암농협 임직원은 다음날 19일 제주수련원에서 위기와 변화가 많겠지만 기회를 찾아 2024년 사업추진 마무리를 잘하여 건전결산을 성공적으로 이루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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