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공 영암지사, "수질환경보전회 간담회 및 합동수질환경보전행사" 실시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리 및 농업용수 공급시 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

김유인 | 입력 : 2024/11/26 [17:10]

▲ 합동수질환경보전 행사 (사진 좌 다섯 번째= 임문희 지사장)


[영암군민일보/김유인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는 11월26일 임문희 지사장을 비롯한 직원 및 수질환경보전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수질환경보전회 간담회 및 합동수질환경보전 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상·하반기 2회 개최하는 수질환경보전회 간담회는 참여주체별 역할분담과 이에 따른 이행실적을 공유하며 수질관리 현안 문제점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공사 수질관리의 어려움 등을 공유하며 수질환경보전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실시한다.

 

수질환경보전회는 지자체, 환경단체, 농업경영인대표, 언론인, 농업인, 학계 등, 지역 거버넌스 유대관계를 통한 다변해가는 기후변화에 따라 발생하는 수질현상에 대응하고 수질개선방안을 모색하여 청정 농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수질환경보전회 간담회

 

임문희 지사장은 “우리공사는 농업인을 위해 존재하므로 안전하고 깨끗한 농업용수가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리 및 농업용수 공급시 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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