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면, 새해 마을 찾아 이장 임명식 열어"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학산면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나가겠다"
[영암군민일보/김유인 기자] 영암군 학산면이 지난 6~8일 새해를 맞는 행사로 26개 마을을 돌며 ‘찾아가는 이장 임명식’을 열었다.
신임 조영욱 학산면장은 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각 마을을 방문해 이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주민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 면장은 “새해 학산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학산면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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