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안내표지판 ‘미설치’로 지방도 819호선 진입 어려워
“관광의 도시 영암을 찾는 탐방객의 교통안전 살펴야”
김유인 | 입력 : 2025/01/17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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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호면 화소마을 입구에서 바라본 지방도 819호선 진입로로 가는 삼거리이다. 하지만 진입을 안내하는 도로표지판을 찾아볼 수 없다. (사진촬영=1월16일 김유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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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민일보/김유인 기자] 전남 영암군 서호면 화송리 화소마을을 지나는 군도에서 지방도 819호선으로 진입하여 학산,목포 또는 군서,영암 방향으로 운행하는 초행길인 차량운전자들이 도로진입 안내표지판이 미설치되어 있어 도로이용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영암읍 주민 김 모(남: 62세)씨는 “지난해 말경 학산면 독천리 소재 영암식품에서 일을 보고 오후 8시경 집으로 귀가를 위해 819호 지방도를 이용하려고 송산마을을 지나 화소마을 입구 50m 전방에서 바로 좌회전했으면 지방도를 이용할 수 있었는데, 진입해야 할 삼거리는 어둡고 안내표지판도 설치되어 있지 않고, 진입로가 있는지도 몰라, 이곳을 지나쳐버려 1.2km를 더 가서 아천 삼거리에서 진입로를 찾아 이용한 경험이 있다”라고 말했다.
민원현장을 취재한 결과 화소마을 앞 군도에서는 지방도 819호선을 이용하는 도로안내표지판은 미설치 되어 있고, 좌회전을 완료하면 크게 설치되어 있다. 그러므로 초행길인 운전자들은 이곳을 그냥 지나쳐 지방도 진입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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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호면 화소마을 입구 앞 안내표지판이 미설치된 삼거리를 좌회전을 완료해야만 크게 설치된 도로안내표지판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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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안내표지판은 운전자들에게 도로 상황을 파악하고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관리기관에서 도로안내표지판 등 교통시설물 관리를 제때 하지 않으면 운전자들은 많은 불편을 겪을 수밖에 없고, 특히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운전자와 탑승자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 관계기관에서는 교통안전 시설물을 철저히 관리하여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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