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의 말] 농어촌공사 영암지사, 안전·청렴 건설현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실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김유인 | 입력 : 2025/02/26 [12:22]

▲ 발행/편집인 김 유 인


최근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에서 열린 “안전·청렴 결의대회”는 건설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과 청렴文化 정착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전지영 지사장을 비롯한 시공사 현장대리인 및 공사감독들이 함께한 이 행사는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실천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건설업계는 그동안 안전사고와 불공정 행위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암지사가 마련한 이번 결의대회는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운영함으로써, 건설공사의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높이기 위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다. 특히,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중대재해의 사고 원인에 대한 공유는 모든 참여자에게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안전은 단순히 시공 과정에서의 사고를 예방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그것은 모든 건설관계자가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야 하는 기본적인 의무이다. 영암지사에서 선포한 “안전한 농어촌! 우리의 책임!”이라는 슬로건은 이러한 책임을 더욱 강조하며, 건설공사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이 자기규율을 통해 안전을 지켜나가야 한다는 메시지이며, 이는 단순한 구호가 아닌, 실천으로 이어져야 할 중요한 다짐이다.

 

또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하는 노력은 매우 고무적이다. ‘고위험 재해 유형에 대한 현장체감도 설문’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느끼는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다.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것은 안전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공정한 건설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전지영 지사장의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의 기본에 충실해주시기를 바란다”는 말은 모든 참여자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안전은 모든 것의 기본이자 출발점이다. 이를 간과할 경우, 결국 모든 노력은 물거품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모든 관계자들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청렴 또한 안전과 마찬가지로 건설현장에서 필수적으로 지켜야 할 가치다. 불공정 행위가 만연할 경우, 이는 결국 안전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한 것은 건설업계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한 이정표다. 시공사관계자와 직원이 함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힘을 모은다면, 건설현장은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의 이번 결의대회는 단순한 행사로 그치지 않고, 안전과 청렴이라는 두 축을 통해 건설현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들이 계속 이어져, 무재해와 청렴한 건설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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