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오월의 여왕, 아름다운 작약꽃 유혹

"5월의 청명한 햇살 받아 울긋불긋 피어난 작약꽃이 여심을 흔들고 있다"

김유인 | 입력 : 2025/05/16 [04:24]

▲ 전남 영암군 영암읍 역리 499-5번지 일대 작약밭 (촬영= 5월14일 18:54 김유인 기자)


[영암군민일보/김유인 기자] 따사로운 오월의 햇살 아래, 탐스러운 꽃잎을 활짝 펼친 작약이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붉은색, 흰색, 분홍색 등 다채로운 색깔로 피어난 작약꽃은 마치 세상의 아름다움을 한데 모아 놓은 듯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예로부터 '함박꽃'이라 불리며 정이 깊어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는 작약은, 그 화려함과 고혹적인 아름다움으로 '오월의 여왕'이라 불린다. 싱그러운 봄바람에 살랑이는 작약꽃 물결은 지나가는 이들에게 잠시나마 평화와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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