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영암군지부,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지역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영암군지부가 되겠다"

김유인 | 입력 : 2025/06/19 [16:00]

▲ NH농협은행 영암군지부(지부장 정현정= 앞줄 좌측 세 번째), 회원지원단과 영암낭주농협(조합장 이재면= 다섯 번째) 임직원들이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영암군민일보/김유인 기자] NH농협은행 영암군지부(지부장 정현정)는 지난 17일 영암군 도포면 소재 멜론 농가를 방문하여 '임직원과 함께하는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NH농협은행 영암군지부, 회원지원단, 영암낭주농업협동조합이 뜻을 모아 함께 참여하며 농협의 상생 정신을 보여주었다. 특히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심각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촌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봉사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멜론 수확, 잎 솎기 등 영농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었다. 

 

도포면에서 멜론 재배를 하고 있는 농가주는 "바쁜 시기에 이렇게 많은 농협 직원분들이 오셔서 도와주시니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이 마음을 표했다. 

 

정현정 지부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영암군지부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NH농협은행 영암군지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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