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산책]동경(憧憬)

영암군민일보 | 입력 : 2025/08/07 [06:44]

▲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과 같이

 

동경(憧憬) 

                    월곡 전영태 

 

봄은 다시 찾아왔다. 

흐르는 것 세월뿐일까. 

 

어느덧 세월은 흘러 흘러 

환갑(還甲)을 훌쩍 넘긴 

인생의 황혼 길에서 

 

흘러간 시간 인생길을 

뒤돌아보니…

 

흘러간 삶의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는 건 

 

또 하나의 새로운 삶. 

백 세 시대를 동경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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