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영암군수, 가족 금품 의혹에 "흑색선전 무관용" 법적 대응 예고

"4년 전 비방 재탕, 명백한 허위 허위사실"… 설 연휴 직후 강경 조치 방침

김유인 | 입력 : 2026/02/16 [20:28]

▲ 우승희 영암군수


[영암군민일보/김유인 기자] 전남 영암군 우승희 군수가 다가올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기된 배우자와 부친의 차량 관련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강력히 반박하며, 법적 대응 의사를 밝혔다. 

 

우 군수는 이번 의혹이 4년 전 지방선거 당시와 같다시피 반복되는 허위 선거공작이라며, 정상적인 중고차 거래 절차였음을 입증할 증빙 자료가 완비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우 군수는 “가족까지 끌어들인 저열한 정치공작에 대해 관용은 없다”며, 설 연휴 직후 허위사실 유포자와 배후 세력에 대해 민·형사상 무관용 법적 조치를 단행하겠다는 방침을 공식화했다. 이어 "선거철 반복되는 흠집 내기”라고 일축하며 “불법 금품 수수나 대납은 결코 없었다"고 강하게 선을 그었다.

 

한편, 지역 정가에서는 정책 경쟁보다는 허위 의혹 공방이 늘어나는 데 피로감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크다. 영암읍에 거주한 김 모 씨는 "선거철만 되면 지금껏 가만히 있다가 몇 개월 앞둔 선거 시점에 맞춰 새로운 의혹처럼 반복 제기하는 것이 식상하다"며 "이번 군수 출마 예비후보들은 과거 얼마나 청렴하게 살아왔는가? 지켜보겠다"라고 말했다.   

 

우 군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저의 불찰로 군민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지만, 이번 의혹은 명백한 허위”라며 “정치에도 지켜야 할 금도가 있다”고 뜻을 분명히 했다. 이어 “정상적인 거래를 입증할 자료가 있으니,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한 법적 책임을 엄중히 물을 것”이라고 거듭 경고했다. 정치공세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군정 운영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며, 깨끗한 선거 문화를 위한 단호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처럼 우승희 군수는 가족까지 확대된 흑색선전에 대해 더 이상 참고 넘기지 않고 적극적 법적 대응으로 맞설 것을 선언하며, 영암군의 깨끗한 정치 문화를 위해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다. 지역 민심이 더욱 혼란스러운 가운데, 우 군수의 대응과 향후 지방선거 판세가 주목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이동
메인사진
[발행인의 말] 별정직 공무원 증원, 변화 속 군민을 위한 적극행정의 필수 과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