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암농협, 2026년 전 임직원 경영전략 수립 워크숍 개최

- 윤리경영 실천 결의, '관행을 넘어 혁신으로' 경영 목표 반드시 달성-

김유인 | 입력 : 2026/04/20 [12:20]

▲ 서영암농협, 2026년 전 임직원 경영전략 수립 워크숍 개최


[영암군민일보/김유인 기자]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은 4월 18일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영전략 수립 및 성과달성 워크숍'과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 서영암농협은 다가오는 8월, 신 종합청사 이전에 발맞춰 조직의 역량을 집중할 '3대 경영 목표'를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농축협 윤리경영대상 수상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7연패 달성 △상호금융대상 5연패 달성이라는 경영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통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우수 농협'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겠다고 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전 직원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본인의 담당 업무에 대해 신청사 이전과 연계된 구체적인 추진 전략과 성과 달성 방안을 직접 수립하고 발표하여 눈길을 끌었다.

 

발표에 나선 직원들은 △신청사 기반의 유통·경제사업 혁신 △고객 맞춤형 금융 상품 확대 △디지털 농협 전환을 위한 실천 과제 등 단순한 계획을 넘어 현장 중심의 실천의지를 강력히 표명했다.

 

경영전략 수립에 이어 진행된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에서는 '관행을 넘어 혁신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과거의 습관을 버리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정착시켔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결의문을 낭독한 신규 직원 김찬영, 고성민 계장보는 신 청사 시대를 걸맞은 엄격한 윤리 의식을 바탕으로 부패를 근절하고, 고객 권익보호를 최우선으로 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서영암농협 임직원의 사명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이 진행되었다. 강연자로 나선 최경식 경제학 박사(前 농협대학교 부총장)는 농협 본연의 가치인 협동조합과 공동체의 원리를 강조하며, 신 청사에서 새롭게 업무를 시작할 임직원들이 갖춰야 할 전문성, 서비스 마인드, 책임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서영암농협 김원식 조합장은 이번 워크숍은 "모든 임직원이 머리를 맞대고 서영암농협의 미래인 '백 년 대계'를 직접 설계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8월에 예정된 신 종합청사 이전을 기점으로 삼아, "새로운 환경에 걸맞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경영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며, "조합원과 지역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청렴한 서영암농협을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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