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농협, 고령농업인 염색봉사와 함께 ‘농업인행복센터 개소식’ 성황리 개최
- 행복나눔이 봉사단 30여 명, 어르신 70명에게 따듯한 미용 나눔 -
- 농업인 복지 전초기지 ‘농업인행복센터’ 본격 운영 돌입 -
김유인 | 입력 : 2026/07/08 [21:00]
[영암군민일보/김유인 기자] 신북농협(조합장 이기우)은 이달 초 지역 고령농업인 70명을 대상으로 염색봉사를 실시하고, 농촌 복지의 중심축이 될 ‘농업인행복센터 개소식’을 동시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염색봉사는 신북농협 봉사조직인 행복나눔이 봉사단 회원 30여명이참여해 어르신들의 염색을 돕고 말벗이 되어 드리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자리였다. 봉사단원들은 정성껏 염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직접 준비한 찰밥과 밑반찬, 시원한 수박 등을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어 열린 농업인 행복센터 개소식은 농업인의 복지 향상과 삶의 질 증진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하는 출발점이 됐다. 새롭게 문을 연 농업인 행복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농업인의 복지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염색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머리도 예쁘게 염색하고, 우리 농업인들을 위한 멋진 행복센터가 문을 여는 모습을 직접 보게 되어 더 없이 기쁘고 든든하다”며 “항상 농업인을 위해 애써주는 신북농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북농협(이기우)조합장은 “고령농업인께 작은 기쁨을 전하는 염색봉사와 농업인 행복센터 개소를 함께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더운 날씨에도 내 부모님을 모신 듯 헌신적으로 봉사에 나서준 행복나눔이 봉사단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개소한 농업인 행복센터를 발판삼아, 앞으로 고령농업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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