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군수님 다리가 너무 아파요!

은행나무 가로수 25여 그루 시름, 주변 미관 해쳐

김유인 | 입력 : 2023/07/17 [17:02]

▲ 은행나무 가로수가 콘크리트 구조물에 의해 뿌리가 옆으로 뻗지 못하고 위로 솟구쳐 있다. (촬영/2023년 7월17일)


[영암군민일보/김유인 기자] 전남 영암군 군서면 소재 군서농공단지 입구 양쪽 가로수가 생육으로 인해 뿌리가 인도 위로 올라와 지면이 울퉁불퉁 되어 통행자의 발이 튀어 오른 시설물에 걸려 넘어지는 사고위험에 노출되고 주변 미관을 해치고 있다.  

 

은행나무 가로수 25여 그루가 콘크리트 구조물에 의해 뿌리가 옆으로 뻗지 못하고 위로 솟구쳐 있다. 가로수는 주변 환경을 시각적으로 아름답게 해주고, 차량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걸러주기도 하고, 한여름 아스팔트에서 내뿜는 살인적인 더위를 식혀주는 고마운 역할을 한다.

 

 [신속처리] 감사해~요^ 군수님! 이젠 다리 편안해요!

공단내 도로 은행나무 가로수 100여 그루 미화작업

쾌적한 환경조성 근로자,업체 관계자,주민들 찬사 보내 

 

▲ 군서농공단지 진입로 가로수 미화작업 신속처리 (촬영/2023년 7월19일)

 

군서농공단지 진입로 가로수가 생육으로 인해 뿌리가 자라나 나무 주위의 토지가 변형 되어 시설 구조물에 영향을 미치고 미관을 해치고 있었는데, 관계기관 담당부서에서 신속하게 처리해 주어 농공단지 입주업체 관계자들 및 지역주민들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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